‘보험’으로 지키는 가족사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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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보험’으로 지키는 가족사랑

행복한 가정의 미래를 위해서 요즘 보험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. 자식은 부모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험을 가입하고 부모는 열심히 살아가는 자녀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보험을 가입한다. 그래서 보험은 사랑의 또 다른 이름이라고 할 수 있다.

가족의 의미는 어려울 때 잘 나타난다. 남들은 모른 척 할 수 있지만 가족은 서로 아파하며 걱정을 해 주는 존재다. 젊은 세대에게 가족을 위해 보험에 가입했는지 물으면 “내가 죽고 나서 보험이 무슨 소용이야”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. 그러나 한번쯤 죽음을 생각해 보게 되는 40대는 달라진다. “내가 죽으면 내 가족은 어떻게 살지?” “내가 없어도 이것이 있으니까” 등 가족을 위한 보험을 생각하게 된다. 보험가입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닌 가족을 위한 사랑이다.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사랑하는 부모님과 자녀를 위한 보험을 생각해보자.

내 아이에게 주는 소중한 선물 ‘어린이 보험’
자녀의 성장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, 질병 등 예기치 못한 긴급사태에 대한 보장과 안정적인 교육자금, 성인이 된 후 결혼 등 필요한 독립자금 마련이 어린이보험을 통해 가능해지고 있다. 생활 속에서 발생 가능한 사고에 대한 위험보장 뿐 아니라 자녀의 입원, 수술과 재해, 장애에 대한 보장을 어린이보험을 통해 받을 수 있다. 또한, 어린이보험은 자녀들의 안정적인 교육자금 마련을 보장한다. 여유가 있을 때는 저축을 통해 아이에게 필요한 교육자금을 준비하고 목돈이 급히 필요할 때는 그때마다 찾아 쓸 수 있어 안정적인 재정 플랜을 세울 수 있다. 더욱이 자녀 성장과정에서 부모 유고시 안정적인 독립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도 한다. 자녀가 성인이 되면 피보험자 전환기능을 통해 보험을 물려줄 수 있어 결혼과 주택마련 등 독립을 위한 자금을 비롯해 인생에 필요한 자금 계획 및 위험보장을 새롭게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어린이보험이다.

그렇다면 어린이보험을 어떻게 가입하는 것이 현명할까?
모든 보험이 마찬가지지만 우선 가능한 한 빨리 가입하는 것이 좋다. 물론 그 이유는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. 예를 들어 임신 상태였을 때 태아보험에 가입하면 만에 하나 출산 시 이상이 있거나 선천성질환이 발견되더라도 보장받을 수 있다.
실손의료비 특약을 가입해야 한다. 부모가 되면 아이가 조금만 아파도 걱정이 되어 병원을 자주 찾는다. 외래 진료만으로도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실손 의료비 특약은 꼭 필요하다.
보장 기간을 길게 하는 것이 유리하다. 보장기간이 길면 부모가 납입해 주는 보험금을 통해 아이는 자라면서 충분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. 나중에 부족한 부분이 생기면 자녀가 경제적으로 독립하여 보충하면 된다.
마지막으로 다양한 특약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. 어린이보험은 치료비, 골절, 화상 뿐만 아니라 선천성 질병 및 어린이범죄 등에 대한 다양한 특약이 있다. 예상하기 힘든 질병 및 사고에 대비해서 적절한 특약을 선택해 가입할 필요가 있다.

지금은 장수시대! 부모님 위한 ‘실손의료비보험’
과거에는 부모님을 위한 보험으로 ‘효도보험’ 같은 저축성보험이나 장례비 등에 초점을 맞춘 사망보험이 많이 거론됐다. 그러나 이 보험들은 엄격히 보면 부모님을 위한 보험이 아닌 자식을 위한 보험이다. 스스로 부모님 노후를 준비해서 자식의 부담(?)을 덜어 주는 보험으로 볼 수 있다. 고령화시대에 초점을 맞춘 연금보험이 있다. 그러나 이 상품은 젊을 때부터 부모님 자신이 준비를 해야 더욱 효과적인 상품이다. 따라서 자녀가 부모님을 위해 가입할 수 있는 보험으로는 적은 보험료를 자녀가 대신 납입하면서도 노후 질병에 대비해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‘실버의료비보험’이 효과적이다.
장수시대는 필연적으로 암 발병률이 높아진다. 그래서 실버암보험이 필요하다. 보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선 만기환급형 없는 순수보장형으로 가입할 필요가 있다. 가입 나이는 61세부터 80세까지 할 수 있다. 보장기간은 10년 만기 갱신형으로 만기가 되면 납입료가 갱신된다.
핵가족시대는 아프면서도 보호받지 못하는 노인들을 양산할 가능성이 높다. 노인인구가 늘어나면서 함께 증가하고 있는 치매 및 노인성 질환에 대비하기 위한 간병비 보험도 가입하는 것이 좋다. 이 보험은 자녀들이 부모님을 위해 가입하는 것으로 경제력이 거의 없는 노년에 병원비 및 각종 수술비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. 치매환자 10명 중 7명은 가족이나 배우자가 돌보고 있지만, 간병이라는 것이 경제적인 문제 뿐 아니라 심리적 육체적인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얽혀있기 때문에 전문 간병인의 도움이 필요하다. 이를 위해 간병비보험이 노년에 필요하다.

 

글 : 류상만 실장(한국보험신문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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